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가족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횡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4. 6. 21. 16:14
가족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횡성으로 돌아왔습니다.
2014년 6월 21일 제주도에서 가족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 수 있고 무엇이든지 자기 자신이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뜻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은 축복이라고 봅니다. 5일 동안 머무는 제주대학교 서귀포연수원에 액자의 글아 너무 좋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학문을 한 사람이라 그러한지 감동입니다.
배움이 있는 후에야 부족함을 알게 되고
가르침이 있는 후에야 모자람을 알게 된다.
부족함을 알고서야 스스로 반성하고
모자람을 알고서야 스스로 노력한다.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동충하초의 유전자원도 얻을 수 있고 즐거운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끼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지어 더욱 더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어 놓고 언제나 자중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낼 것을 다짐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