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우거진 산길과 비어 있는 들판길을 걸었다.

소나무 우거진 산길과 비어 있는 들판길을 걸었다.

2014년 11월 26일 음력으로 10월이라 그러한지 시원한 공기와 하늘에 떠 있는 북두칠성과 많은 별들이 반기는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하루를 하는 일에서 벗어나 소나무가 우거진 길을 걸으면서 솔바람도 맛보고 비어있는 들판 길을 걸으면서 나를 다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어 내 영혼이 맑아지었다. 오늘은 소나무 우거진 사진과 비어 있는 들판의 사진을 올려놓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