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한규호 횡성군수님께서 마련한 2014 강원 무역의 날 수상자 초청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1. 24. 04:39

한규호 횡성군수님께서 마련한 2014 강원 무역의 날 수상자 초청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2015124일 입춘이 가까워 오니 벌써 봄 날씨처럼 따뜻한 주말로 나의 성품을 알아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한규호 횡성군수님과 김옥환 과장님께서 2014년 강원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횡성군에서 수출로 수출탑과 표창패를 받은 5개 기업의 대표자를 초청하여 저녁을 먹으면서 담소 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었다. 수출기업으로는 시안, 성우, 플럭스라잍, 하나코스와 머쉬텍으로 어떻게 하면 수출을 하여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횡성군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고 서로 협력하여 2015년에는 더 많이 수출 할 수 있도록 노력에 매진하기로 당부하시었고 군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신다.

 

머쉬텍은 산골농촌마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업하기가 어렵지만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머쉬텍과 같은 기업이 번창하여야만 농촌 사람에게 일자리도 만들어 주고 또 현미로 동충하초를 만들기 때문에 벼를 재배하는 농민에게 도움도 줄 수 있다고 본다. 그러한 면에서 일단 농부가 되었으니 오지마을인 산골농촌마을에서 머쉬텍이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공시키도록 하려고 한다. 오늘은 수출의 날에 찍은 사진과 군수님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준 군수님과 수출업체가 서로 노력하여 2015년에도 다시 복된 모임이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