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의 대가 성재모이야기(2)가 횡성희망신문에 개제되었다.
동충하초의 대가 성재모이야기(2)가 횡성희망신문에 개제되었다.
2015년 2월 12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반달과 북두칠성과 수많은 별과 봄기운을 맛 볼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동충하초의 대가 성재모이야기로 횡성희망신문에서 커다란 글씨로 쓴 것을 보면 농부가 된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하여 대학 졸업 후 시골로 갈 것인가 아니면 기술을 배운 다음에 농부가 될 것인가로 고민----- 기술 배우러 농촌진흥청 선택, 식물 병에 대한 연구 시작해 이번 신문의 중요한 줄거리다. 지금 가만히 생각하여 보면 잘 한 선택이었고 잘 선택한 것이 대학교수도 되고 정년 후 농민이 되어 할 일이 많아지고 더욱 더 보람을 느끼게 된다.
또 하나의 꿈은 내가 어디에 살던지 무엇을 하던지 그 지역, 그 직업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었다. 이것도 어느 정도는 이루어 진 것 같다. 횡성으로 귀농을 한 후 횡성을 어떻게 하면 홍보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현미로 만든 성재모동충하초를 열심히 재배하여 판매하고 홍보하여 사람들이 방문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나의 할 일이라고 본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면 내 주위가 잘 되어야 나도 행복하여 질 수 있다고 본다. 내 주위를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하루에도 여러 번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늘은 횡성희망신문과 함께 나의 인생과 학문의 스승이신 William C. Snyder박사의 사진을 올려놓고 걸림이 없는 하루 되도록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