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ly and steadily하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Slowly and steadily하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2015년 5월 1일 5월이 접어들면서 여름 날씨처럼 덥지만 저녁에는 싸늘하여 전형적인 아열대 날씨로 어떻게 살면 지혜롭게 살 수 있는가를 생각 할 수 있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를 또 선물 받았네요. 요사이는 이제까지 살아 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살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부모님을 잘 만나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외국에 가서 공부도 하였으니 축복을 받은 삶이다. 언제나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slowly and steadily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러한 삶을 살다 보니 화를 낼 필요도 없고 누구와 다툴 일도 없다.
농촌진흥청에 들어갈 때 농업연구사보로 발령을 받았는데 3년이나 4년이면 보자를 띠는데 보자를 띠는데 13년이 걸리었다. 연구직 공무원이니 연구를 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많은 좋은 논문을 내면 그것으로 만족하야지 진급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연공덕으로 논문과 연구능력을 인정 받아 교수가 되고 정년을 하고 사업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금도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slowly and steadily하게 일을 하자고 주문을 한다. 그러한 삶을 살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오늘은 머쉬텍 주위에 금당화의 꽃이 만발한 사진을 보면서 이것도 slowly and steadily한 결과라고 본다. 그렇게 하면 금당화의 꽃말처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 행복 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본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