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면서 결혼한 날이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5. 6. 04:28

55일은 어린이 날이면서 결혼한 날이다.

2015 56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과 수 많은 별이 반기는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 55일은 어린이 날이면서 결혼한 날이다. 45년전 결혼을 한 후 정부에서 55일을 공휴일로 정하여 결혼한 날을 잊지 않고 보낼 수 있다. 45년동안 살아오면서 가까이 부모님을 비롯하여 가족들, 친구와 많은 분들로부터 성원과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잘 지내어 온 것은 축복중에 축복이다.

이제까지 살아있는 동안 무탈하게 지낼 수 있게 한 분들게 마음으로라도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살아있는 동안도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후회가 없고 걸림이 없는 삶을 살도록 부진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결혼시때찍은 사진을 스캔하여 올려놓고 이제까지 성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