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가뭄속에서도 농작물과 동충하초는 잘 자라고 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6. 25. 04:08
가뭄속에서도 농작물과 동충하초는 잘 자라고 있다.
2015년 6월 25일 625를 생각하면서 국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625가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일어났는데 그 아픈 광경이 잊어지지 않고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그 때 죽지않고 지금까지 살아있는 있는 삶을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아픈 일이 다시는 없도록 매일 매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이가 들어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동충하초를 재배하면서 가뭄속에서도 잘 자라는 농작물을 보면서 어린 시절과는 너무나 달라진 삶을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고 축복이다. 오늘은 동충하초와 함께 가뭄에서도 잘 자라는 농작물의 사진을 올려놓고 바쁘지만 하루 하루를 축복된 삶을 즐기면서 여유를 가지고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