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불평불만이 없는 삶이 지혜로운 삶이다.

성재모동충하초 2016. 7. 28. 04:37

불평불만이 없는 삶이 지혜로운 삶이다.

2016 7 28일 새벽에 일어나니 무더위가 식히어 주는 단비가 한바탕 내리는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요사이 산골농촌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살면서 정말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날씨가 개일 때는 계속 개일 것만 같아도 비가 오고 비가 올 때는 계속 비만 올 것 같지만 개이고 조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몸이 아프면 계속 아플 것 같지만 낳고 건강할 때는 계속 건강 할 것 같지만 아픔도 찾아온다.

우리의 우주법계가 이렇게 진행되니 어떠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두려워하지도 말고 불평불만도 하지 말고 바른 자세와 바른 마음으로 부지런히 정진하면 모든 일이 해결되리라 본다. 자기에게 오는 희로애락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내므로 정도를 지키면서 살아가면 행복한 삶이 되리라 본다. 오늘은 비가 오는 장면을 올려놓고 내가 한 말과 행동은 내가 책임을 지는 삶을 살기위하여 살얼음 걷는 것처럼 바른 자세와 바른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