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횡성으로 귀농한 보람을 맛보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
2016. 10. 19. 04:25
횡성으로 귀농한 보람을 맛보는 기쁨
2016년 10월 19일. 새벽에 일어나니 수 많은 별과 달이 반기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춘천에서 열리는 2016년 6차산업 강원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하였다.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최선주 팀장의 사회로 어재영 강원도농정국장님의 인사 말씀이 끝난 후 발표를 시작을 하였다. 모두들 준비를 잘 하고 좋은 발표를 하여 많이 배웠다. 마지막으로 강원대학교 김성문 심사위원장님의 심사평과 함께 시상식이 있었다. 횡성군에서는 산골농장이 금상, ㈜머쉬텍과 에덴양봉이 은상, 개나리영농조합이 동상을 받아 서로 기쁨을 나누었다.
귀농을 하여 동충하초 덕분에 은상도 받고 아침에 일어나면 할 일도 있고 다시 한번 고마움을 가질 수 있다. 오늘은 경연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빌며 처음부터 끝까지 돌보아주신 횡성군청 농업지원과 신구선계장님과 심종범주무관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