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존경받은 어른으로 살고 싶은 마음.

성재모동충하초 2017. 4. 5. 04:31

존경받은 어른으로 살고 싶은 마음.

2017 4 5. 오늘은 식목일로 나무의 소중함을 생각하여야 할 수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정길웅명예교수님으로부터 국민일보 겨자씨에 난 노인과 어른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엽서가 왔다. <노인은 나이를 날려 버린 사람이고, 머리만 커진 사람이며,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고, 아직도 채우려 하며, 자기만 알고, 나를 밟으면 가만 두지 않게 다고 하며,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고 겉모습이 늘어 가는 것을 슬퍼한다. 어른은 나이가 먹을수록 성숙해지고, 마음이 커진 사람이며,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 하고, 비우고 나눠주며, 이웃을 배려하고, 나를 밟고 올라서라하며,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고, 속사람이 충만해지는 것을 즐거워함> 앞으로 살아가면서 노인보다는 어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 따라 내가 살고 있는 머쉬텍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준 유충부들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어른스럽게 서두르지 않고 걸림이 없이 하루를 잘 보내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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