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서울에 가서 사는 모습을 보고 오다.
성재모동충하초
2017. 6. 15. 04:29
서울에 가서 사는 모습을 보고 오다
2017년 6월 15일. 비를 기다리지만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이 반기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매주 부인과 함께 서울에 가서 박인한의원에 들리고 난 후 바쁘게 사는 모습도 배우고 모든 것의 중심지인 서울의 기운을 받아가지고 와서 그 기운으로 산골농촌마을에서 삶에 응용하여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한다. 요사이는 교통이 좋아지어서 춘천에 가서 볼 일을 보고와도 해가 떨어지기 전에 도착을 한다. 오늘은 강변역에 가려고 한강을 건너는 전철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이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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