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뭄과 더위에도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
2017. 6. 18. 04:24
가뭄과 더위에도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
2017년 6월 18일. 비를 기다리지만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이 반기는 주말인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아침에 눈을 뜨면 기운에 이끌리어 가는 곳이 동충하초 생육실이다. 낮에 그렇게 더워도 동충하초 덕분에 덥지 않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 빨리 비가 와서 좋은 동충하초를 얻기 위하여 산에 가고픈 마음뿐이다. 산은 높지는 않지만 태백산맥과 연결된 산에서 품어 나오는 기운을 받고 있는 장소라 머쉬텍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교수님 이곳에 오니 너무나 마음이 편안합니다. 어떤 인연으로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요. 정직하고 성실하고 검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다 보니 동충하초도 만나게 되고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노년을 보내게 되었다고 말하여 드린다. 물론 여기에서 재배되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도 좋은 기운을 받고 자라므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리라 본다. 오늘은 기운을 주는 뒷산과 앞산의 사진과 함께 그 기운을 받아 더위 속에서도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이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