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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41 부여군 산골소년들의 모임

성재모동충하초 2017. 6. 21. 04:35

대전고41 부여군 산골소년들의 모임
2017620일 오늘은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어제는 서울에 가서 모임에 참석을 하였는데 친구가 쓴 글을 올려놓는다. 6월이지만 한여름 같이 섭씨30도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에 교대역 부근의 한정식집에 대전고41 부여군 촌 친구 9명이 모여 소.맥을 반주로 마시며 정담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오늘이 3번째 모임으로 이 귀한 자리는 해광 서대윤 교수께서 마련해 주셨다 고맙다 전해라♥ 오늘 모임엔 개인사정으로 2명이  불참해 좀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4차모임에는11명 전원이 참석해 보다 즐거운 모임을 기대해 본다. 멀리 횡성에서 참석해준 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동충하초 전문 경영인 우리의 자랑 성재모 교수께서 개발한 "ATOZABA" 릴렉스 트리트먼트 크림을 모든 친구들에게 선물했다 무지 고맙지 말입니다친구의 무한한 성공을 기원한다. Furthermore, 나와는 1학년땐가 2학년땐가 같은 반였던 동희 친구가 오늘 처음으로 참석해줘 우리 모두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줬다안성에 내려가 농업일을 하고 있다는데 ....아주 잘한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다. 나이 들면서 인간은 손발에 흙을 뭍히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은행에 근무하던 친구가 하향해 농사일에 전념한다 참 멋진 생각이다. 땀을 흘리고 밥을 먹어야 밥맛도 제대로 나는 법. 동희 친구야, 비록 좀 멀리 있어도 가끔 오랜친구를 종종 만나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휴식도 필요하고, 더구나 6개월에 한번 모임이니 앞으로 보도록 하잣구나다음 모임은 116일로 잠정 결정하고  host는 성재모 교수께서 자청하다. 오늘도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올련놓고 잎으로 일어나는  모든것은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 기뽀게 하기 위하여 살려고 한다. 오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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