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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잊을 수 없는 생생한 625 전쟁

성재모동충하초 2017. 6. 25. 04:10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생생한 625 전쟁

2017625일 새벽에 일어나니 구름은 끼었지만 비가 오지 않은 날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625사변을 맞이하는 주말인 일요일입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생생한 625전쟁이 1950년 일어났다. 그 때 나는 초등학교 일학년 때이다. 그 여파로 한글을 4학년 때에 깨칠 수 있었지만 죽지 않고 고등학교 2학년 때 419와 고등학교 3학년 때 516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여파로 어릴 적 꿈이 농촌을 조금 부유하게 살기 위하여 농부가 되기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농과대학에 들어가 농업을 알게 되었다. 농업연구직과 대학에서 연구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정년을 한 후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이곳 주민들과 이곳에서 생산하는 현미를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있다. 오늘 625전쟁을 맞이하면서 이제까지 연구하고 재배하고 있는 동충하초를 가지고 국가에 공헌을 할 수 있을 까? 를 생각하면서 더욱 더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어디에 가든지 나의 반려자가 된 태극기와 함께 써진 <태극기(太極旗), 우리나라 국기(國旗)! 난 이 나라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국가를 위해 무슨 공헌(貢獻)을 했는가?>를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이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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