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덕분에 비오는 8월이면 설레는 마음
송이버섯 덕분에 비오는 8월이면 설레는 마음
2017년 8월 23일. 다른 해와는 달리 8월 들어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지면서 송이버섯을 생각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여야 할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나는 참 복이 많아서 산에서 동충하초 채집이 8월로 끝나면 송이버섯을 채집 할 수 있는 9월이 온다. 그러한 인연으로 동충하초와 송이버섯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기를 마련되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성재모동충하초는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로 대량 생산 할 수 있고 산업화 길도 터놓았다. 흔히 사람들은 말하기를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많은 나라에서 송이버섯을 인공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하였지만 아직은 성공하지 못하였다. 봉화에 있는 산에서 채집한 송이에서 균을 분리하여 인공적으로 대량으로 배양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대량으로 배양된 송이배양균을 소나무 뿌리에 접종을 하였으나 아직은 송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 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비가 적당하게 와 주면 송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나이가 들어 송이버섯연구는 할 수 없지만 내가 연구한 결과를 이용하여 버섯을 하는 후배과학자가 송이버섯을 인공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주었으면 한다. 오늘은 내 나름대로 만든 송이 인공재배의 모델을 올려놓고 성공만 하면 부와 함께 명예도 얻을 수 있는 송이버섯 연구하여 생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을 갖기 바라며 꼭 성공하기를 빌어본다.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