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를 통하여 아시아를 하나로
의료를 통하여 아시아를 하나로
2017년 8월 26일. 새벽에 일어나니 냇물이 흐르는 소리와 수많은 별과 북두칠성이 기운을 주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맑은 날씨로 <의료를 통하여 아시아를 하나로>를 출간하는 YMS 대표님이신 이치카와 쯔요시님과 한국담당 특명주임 박정경님과 주임의 시아버지님이신 전 중앙일보 미디아 부문 대표이신 함영해님이 차를 몰고 머쉬텍을 방문하시었다. 머쉬텍에 소장되어 있는 동충하초 표본과 사진을 보여 드리고 동충하초 재배하는 과정도 말씀드리었다. 모두들 감동하시었고 특히 이치카와 쯔요시대표님은 매일 내가 올리는 글을 전부 읽으시면서 중요한 문장은 노트를 하시었다고 하면서 보여 주신다. 나를 기쁘게 한 하나는 방명록에 <문과계 대표적 한국인 피천득선생님 이과계 대표적 한국인 성재모 선생님.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이치카와 쯔요시 YMS 市川 剛>의 글을 남기시었다. 외국인 나를 그렇게 좋게 보시니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또 하나는 며느리 일에 시아버지가 운전을 하시어서 머쉬텍에 오시어 동충하초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어 나무나 좋다고 하신다. 모두 살아가면서 서로 도와주려는 마음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맛이라고 본다. 우리 마을 빨강지붕에서 장어로 점심을 하고 청뚜루 명소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의 집도 보고 태기산을 보면서 이렇게 좋은 곳도 있느냐고 좋아하신다. 이러한 만남은 모두 동충하초가 마련하여 준 것으로 다시 한번 동충하초에 고마운 마음을 준다. 머쉬텍을 출발하신 후 동충하초를 연구하고 산업화 한 <의료를 통하여 아시아 하나로> 참여 할 수 있어 기쁘고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료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부스나 호텔에서 『金霧島』를 선전하려고 기획 중에 있고 올림픽을 무대로 하여 일본의 젊은 의료진과 성교수님의 만남도 주선하고 싶다고 하신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오늘은 같이 찍으신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