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모처럼 즐거운 서울과 춘천의 나드리.
성재모동충하초
2017. 10. 12. 04:30
모처럼 즐거운 서울과 춘천의 나드리.
2017년 10월 12일. 비가 오고 난 후 이제는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분당 부인과 함께 정자동에 있는 박인한의원에 가서 ‘SI 벡트론‘ 장비를 이용하여 경혈에 봉으로 조금씩 쏘아주면 침의 30-50 배 정도의 효과가 있는 시술을 받고 왔는데 원장님이 시술하는 기술이 좋아지시어 편안하게 받고 왔다. 그리고 나서 춘천에서 스마트폰을 취급하는 제자한테서 삼성 갤럭시 노트 8로 핸드폰을 바꾸었다. 교수님이 오시었으니 차로 횡성까지 차를 태어 주어 편안하게 와서 저녁을 먹고 택시를 타고 들어오니 8시가 되었다.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말이다. 원래 나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여서 그러한지는 모르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만은 나와서 괜찮다 싶으면 바로 바꾼다. 왜냐하면 새로운 것을 알아 적응하기 위하여서다. 오늘 비오는 와중에서도 모든 일을 마치고 머쉬텍에 들어 온 것에 대하여 부처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스마트폰을 바꾸고 처음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도 하는 모든 일은 부처님께 바치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정진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