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발전의 놀라움을 본 하루

과학기술 발전의 놀라움을 본 하루

2017년 11월 09일. 새벽에 일어나니 반달과 북두칠성이 반기는 목요일로 싸늘하지만 신선한 공기를 맛 볼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제, 제6회 강원지식(IP)페스티벌, 제9회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원주에 갔다. 이 페스티발은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관계관님이 참석을 하였고 많은 분들이 상을 받아 과학기술인에게는 축복을 받은 날이다. 매년 참가하여 과학기술이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한눈으로 볼 수 있어 좋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이러한 발전에 상관이 없이 항상 그대로 있는 동충하초를 연구하고 있다는 것도 축복 받을 만한 일이고 본다. 원주 도반님과 함께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과립형 제품을 성재모동충하초 바이오플러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커다란 수확이라고 본다. 또한 그 장소에서 GTI에서 만나 본 담연채 대표님을 만나서 반가웠고 행사가 끝난 후 횡성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사업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오늘도 부지런히 정진을 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것은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님께서 과학기술인에게 상을 주시는 사진과 함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산골농촌마을에서 보람이 있고 즐겁게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