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재배로 산업화를 하려는 아리엘 농장 대표님 방문.
버섯 재배로 산업화를 하려는 아리엘 농장 대표님 방문.
2018년 03월 03일. 봄이 오는지 겨울에 보이지 않은 다람쥐도 보이고 날씨도 따뜻하고 지내기 좋은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선물 받은 하루를 보람이 있게 보내시는지요. 어제 머쉬텍에는 횡성군 강림면에서 아리엘 농장을 하는 임현표 임연숙 부부대표님이 방문을 하시었다. 나와 대표님은 횡성으로 귀농을 하였기 때문에 교육과 행사가 있을 때는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머쉬텍을 처음 방문을 하시었으므로 동충하초에 대한 표본과 사진과 재배 과정을 말씀드리었다. 듣고 나시더니 다음과 같은 방명록을 남기시었다. <성교수님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임현표 임영숙. 2018. 3. 2 대보름> 지금은 표고를 재배하고 있지만 현미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여 제품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신다. 액체 종균을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었고 의문이 나면 언제든지 방문하라고 말씀을 드리었다. 오늘은 두 대표님이 동충하초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방명록을 올려놓고 대표님께서 머쉬텍을 방문하신 인연 공덕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란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