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와 아상을 기억하시오>라는 나의 벗
<무아와 아상을 기억하시오>라는 나의 벗
2018년 03월 11일. 봄 날씨를 만끽 할 수 있는 지내기 좋은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글을 써서 올리었는데 나의 벗 서대윤명예교수가 다음과 같은 댓글을 올리었다. <From Nature to Nature. 산속에서 와서 산속 되돌아간 인생. 발산리 괴정 마을에서 태어나 청일면 고시리에 사는 그대는 하늘에서 낸 행운의 사나이. 가장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축복의 사람. 태어나서 75년 동안 줄 곧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살아온 그대는 스스로를 자랑할 만큼 성실하고 보람된 인생의 길을 걸어온 농부/과학자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 9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생산적인 사람. 이이상 무얼 더 소망할까. 내가 아는 가장 다복하고 성공한 친구, 그대는 도양, 성재모박사. 부디 더욱 더 용맹정진. 무아와 아상을 기억하시오.> 서명예교수는 리(里)는 다르지만 충남 부여 임천면에서 태어나서 대전고등학교에서 3년간 공부를 같이하고 1962년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었고 강원도에 있는 대학으로 1984년 와서 대학교수 생활을 하다가 2009년 정년을 하였다. 정말 깊고 깊은 인연이다. 지금은 매일 아침 인터넷을 통하여 주고 받으면서 정진에 정진을 하라고 한다. 매년 일년에 2번은 부여에서 태어나서 대전고를 졸업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주선하고 있다. 이번 6월 모임에는 성재모동충하초로 웅진릴리에뜨에서 제조한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 을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함께 마시고 평가를 받아 보려고 한다. 오늘은 서명예교수와 부여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6월 평가를 받을 동충하초면역원을 올려놓고 <무아와 아상을 기억하시오>라는 글을 항상 기억하면서 산골농촌마을에서 걸림이 없이 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