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따지지 말고 살라는 행복십계명.
일일이 따지지 말고 살라는 행복십계명.
2018년 7월 13일. 새벽에 일어나니 더움을 느낄 수 있는 날로 시작하는 금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1963년도에 고려대학교에서 만나 지금까지 한 평생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정길웅명예교수님으로부터 엽서가 왔다. 반갑게 받아 읽어 보니 행복십계론이 마음을 끌리게 하여 도반님들과 함께 같이 하려고 한다. 나이가 들었으니 행복십계론을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道養선생;걷기의 즐거움으로 건강하게 삽시다. 허준 선생은 藥補보다 食補가 낫고, 食補보다 行補가 낫다고 했네요./재미 있는 글,“행복십계명”, 일일이 따지지 말고, 이해하고 살며, 삼삼오오 모여 식사하고, 사생결단 하지 말며, 오기부리지 말고, 육체적인 스킨십을 자주하며, 70%에 만족하고, 팔팔하게 살며, 구질 구질 한 것 정리하고, 10%는 남을 위해 삽시다./ 더욱 건강하세요. “18/7/5, 길웅드림> 오늘은 정명예교수님의 엽서를 올려놓고 교수님과 인연을 맺게 되어 살 수 있음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그대로 살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