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슈퍼에이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슈퍼에이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2018년 8월 2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이 반기는 것을 보면 오늘도 더위 속에서 비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내어야 할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2주마다 보내 주시는 정길웅명예교수님 엽서를 받았다. 폭염과 함께 눈에 띠는 글자 ’슈퍼에이저‘로 <생물학적 나이는 80세가 넘었지만 기억력, 집중력등 뇌의 기능이 25세나 다름이 없는 사람>로 정의를 한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되는 날에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수퍼에이저‘가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며 정성스럽게 쓰신 엽서를 올린다. <道養선생;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40도를 돌파한 지역도 있네요. 정부에서는 폭염도 자연재해로 지정한답니다. 그러나 찜통더위를 참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희망‘ 청명한 가을이 희망아니던가? 우리는 날씨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희망을 선택하는 순간 뇌는 긍정적인 호르몬을 많이 분비 한답니다. /’슈퍼에이저‘란 생물학적 나이는 80세가 넘었지만 기억력, 집중력등 뇌의 기는이 25세나 다름이 없는 사람, ---- 우리도 .슈퍼에이저‘에 희망을 두고 삽시다. /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8. 7. 26. 정길웅드림>. 오늘은 정명예교수님의 엽서와 성재모동충하초로 올려놓고 성재모동충하초가 슈퍼에이저의 역할을 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바란다. 앞으로 성불할 수 있다고 확실히 믿고 이뭣고로 업보를 없앨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