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에서 제자 유영진 박사를 만나는 즐거움.

머쉬텍에서 제자 유영진 박사를 만나는 즐거움.

2018년 12월 18일. 새벽에 일어나니 구름이 많이 낀 수요일로 하루를 보람 있고 여유롭게 보내어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 농학박사 유영진장장과 박나영 농업연구사가 동충하초에 이끌리어 나를 보러 머쉬텍을 방문하였다. 먼저 웅진릴리에뜨에서 나온 #동충하초면역원 을 마시고 난 후 우리의 이야기는 연결이 되었다. 유영진 박사는 잠사곤충시험장을 책임을 맡고 있으니 앞으로 동충하초를 곤충에 적용하여 산업화를 이루고 싶다고 하였다. 동충하초 사진실과 표본실과 재배하는 과정을 보여 주면서 이제까지 내가 동충하초를 연구하고 경험한 모든 이야기를 다 하여 주었다. 오래간만에 머쉬텍을 방문한 제자 유정장을 만나 이야기를 하니 지나간 시간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가면서 써준 방명록 <동충하초 산 역사와 증인 되신 성재모 교수님 농장이 이제부터는 교수님의 명성과 능력으로 우리나라 농촌경쟁력을 일으키시는데 초석이 되셨습니다. 정북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 유영진 올림>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 없이 좋은 말 새겨듣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연구하는 동안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전북농업기술원 박나영> 오늘은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산골농촌 마을에 있는 머쉬텍을 방문한 것에 고마운 마음을 주며 머쉬텍을 방문한 인연 공덕으로 앞으로 연구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