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하여 주는 대전고 후배님이 있어 행복하다.
성원하여 주는 대전고 후배님이 있어 행복하다.
2019년 1월 21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보름달과 북두칠성과 닭 울음소리가 반기는 2019년 들어 4번째 주를 즐겁고 여유롭게 시작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2주 앞으로 다가온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기업을 하는 사람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날입니다. 지난주 잘 지내고 있느냐는 안부와 함께 대전고 후배님인 ㈜노앤드파트너스 이승복 회장님이 전화가 왔다. 이번에 설날 선물로 ㈜ 머쉬텍에서 생산된 제품을 택하였다고 한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사실 나는 사업할 만한 사람도 아니고 또 횡성 산골농촌마을에 살면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할 좋은 방법도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명절을 맞이하여도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그저 주문을 오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바로 전화가 왔다. 회장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전화로 이번 설날 선물은 머쉬텍 제품으로 하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메일이 왔다. <성 교수님 안녕하세요. 방금 유선으로 인사 올린 노앤파트너스 노광근입니다. 고마우신 분들께 설에 보내드릴 선물을 고민하던 중 이승복 선배님으로부터 성재모 교수님의 동충하초를 소개받고 정말 기뻤습니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만한 선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첨부로 보내드릴 분들의 명단과 회사 사업자등록증을 송부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송은 다음 주에 편하실 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은 제 이메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노광근 배상> 이승복 후배님은 나의 블로그를 보고 작년 7월 6일에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방명록을 올려놓았다. <대한민국 국보이신 성재모 교수님의 높으신 가르침을 받들어서 후학들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 7. 6. 이승복>'이라고 쓰시었다. 그동안 후배님과 버섯농장, 웅진릴리에뜨 서울사무소와 봉화에 있는 송이 산과 한우 축제와 코엑스 강소농 대전에도 방문하여 주어 용기를 주었는데 성재모동충하초를 판매에도 도움을 주니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이렇게 나를 성원하는 분이 있으니 몸이 허락하는 한 이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오늘은 이승복 후배님과 만났을 때 찍은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놓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러한 인연 공덕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인연을 승화시키기 위하여 성재모동충하초 재배와 판매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도반님들도 좋은 인연을 만나 아주 아주 멋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