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소중함을 알면 기적이 일어난다….
인연의 소중함을 알면 기적이 일어난다….
2019년 3월 11일. 3월 들어 3번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일요일이고 이제까지 지내온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된 시간을 가지었다. 나에 대하여 인연을 고대 투데이에 쓴 작가의 글이 있어 올린다. <‘인연’인 것 같다고 그는 말한다. 병균을 연구하다 버섯을 재배하게 된 것도, 버섯을 키우다 동충하초를 만나게 된 것도, 우연 같은 ‘필연’이라 굳게 믿고 있다. 동충하초와 함께한 지 올해로 36년. 그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불리는 그가 ‘외길’의 묵묵함 속에서 배운 것은 정직과 성실, 검소와 겸손이다. 그것들이 그를 끌고 간다. 그 끝에서 어떤 인연이 그를 또 기다릴지, 그도 그것이 궁금하다>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인연을 필연으로 알고 소중함을 간직하면서 살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본다. 이제까지 내가 살아온 삶은 기적 같은 삶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고마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따라 마을 입구에서 본 머쉬텍이 평화롭게 보이는 사진과 함께 재배되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앞으로도 만나는 모든 것을 인연을 필연으로 알고 불평불만이 없이 부지런히 정진할 것을 다짐하며 인내하고 자중하는 마음으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고 믿고 #성재모동충하초_와 함께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