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나의 모습.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나의 모습.
2019년 3월 24일. 어제 한바탕 눈이 와서 쌀쌀한 날씨로 시작하는 일요일로 조용하게 나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지요.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부인과 함께 원주에 나가 병원에 갔다가 횡성에 와서 목욕탕에 들려 몸과 마음을 정화를 시키고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데 겨울에도 볼 수 없던 함박눈이 내린다. 눈을 보면서 나의 지나간 모습을 되돌아보았다. 충남 부여 임천 발산에서 태어나 하늘과 산만 보고 자란 내가 어릴 적인 꿈인 멋있는 농부가 되기 위하여 배울 만큼 배웠고, 하고픈 대학교수로 학생도 가르치었고, 동충하초를 만나 하고픈 연구도 원이 없이 하였고, 동충하초로 회사도 만들어 경영도 하여 보았고, 이렇게 노력하고 노력하여 원이 없이 살다가 65살에 하늘과 산만 볼 수 있는 강원 횡성 청일 고시로 들어와서 농부의 꿈을 이루고 10년 동안 아무 탈이 없이 아프지 않고 부인과 함께 지금 살아가는 내가 너무나 고맙고 아름답게 보인다. 이제 내 목표가 아니 태어난 모든 생물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목표가 정하여 지었으니 현미에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 로 만든 #동충하초면역원 을 마시면서 점점 자연을 향하여 가기만 하면 된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걸음씩 가면 된다고 본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나에게 이것보다 더 쉬운 일은 없다고 본다. 오늘은 머쉬텍에 오니 함박눈으로 변하여 나를 축하하여 주는 눈을 보면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자연으로 가는 이 마음이 변치 않고 가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