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성재모동충하초 2019. 4. 7. 04:38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9 47어제저녁 비가 내리더니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 일요일로 안전운행을 하여야 할 날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부인과 함께 횡성에 나가 목욕도 하고 5일마다 열리는 횡성장에서 점심도 먹고 필요한 물품과 함께 머쉬텍에 심을 철쭉과 튤립 몇 주를 사서 들어왔다횡성 청일로 귀농을 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지만, 횡성장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농산물을 사고팔고 하는 것은 다를 바 없다. 어릴 적에 고생하고 자라면서 본 산골 마을 장은 그대로 인 것 같지만 그러한 환경 속에 사시면서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다어렵지만 모두 웃음을 잃지 않고 부지런히 정진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오늘은 횡성장에서 사 온 철쭉과 튤립의 사진을 올려놓고 작은 것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현미로 만든 성재모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먹거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그 일을 하는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더욱 건강하시고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