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계절을 맘껏 즐깁시다.
이 좋은 계절을 맘껏 즐깁시다.
2019년 5월 18일. 농촌은 농작물을 파종하고 물주기가 바쁜 날로 비가 오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야 할 토요일입니다. 월요일이면 바로 토요일 시간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아침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원료로 하여 웅진릴리에뜨에서 제조한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을 마신다. 벌써 10년 가까이 2주일마다 보내주시는 정길웅 명예교수님의 엽서를 받았다. 엽서를 받으면 먼저 반갑고 또 정 명예교수님과 고려대학교 다날 때 만나 농촌진흥청을 거치어 대학교수로 정년 후 지금까지 평생을 같이한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나이다. 엽서 글 중에서 마음에 와닿는 것은 <어디에 머물러 있든 현재 있는 이곳이 최고로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 버릇도 생겼지요> 머무는 것이 최고로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 마음은 우리의 삶을 즐겁고 풍족하게 한다. 오늘은 정 명예교수님의 엽서를 올려놓고 지금 머무는 이곳이 최고 좋은 곳이라 굳게 믿고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동충하초면역원
道養선생; 계절의 여왕 5월, 생명의 氣가 온 누리에 충만, 이 좋은 계절을 맘껏 즐깁시다. 그리고 4 力(思考力, 知力, 心力, 體力)을 증진, 삶의 질을 향상하게 시킵시다. 미국에서 엽서를 띄웁니다. 지난 4월 16일 LA 딸네 집에 왔답니다. 집사람은 가사도우미(?)로 나는 집사람의 몸종(?)으로 아들, 딸네 집을 왔다 갔다 하며 살다 보니 이동형 인간이 되었답니다. 아직도 자식들 뒷바라지를 할 수 있는 건강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어디에 머물러 있든 현재 있는 이곳이 최고로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 버릇도 생겼지요. 왜 좋은가? 그 이유를 찾곤 하며, 대화의 소재로 삼지요. 교회 신도들과 만남이 즐거운 일 중의 하나랍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9. 4. 29 野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