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과학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한 통의 편지.

성재모동충하초 2019. 7. 25. 04:31

과학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한 통의 편지.

2019 7 25일 새벽에 일어나니 구름이 많이 낀 목요일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가 자라고 있는 생육실에 들려 인사를 하고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우체부 아저씨가 등기 우편을 전하여 준다. 봉투를 보니 알지 못하는 고객님으로부터 온 편지로 열어보니 편지와 함께 수표가 들어있다. 내용을 읽어 보니 <성 선생님. 선생님의 활동 사항을 한국농업방송에서 잘 보았습니다. --- 중략 --- 선생님의 건강과 하시는 일이 발전해 가길 빕니다. 100만 원권 수표 1매를 동봉합니다. 2019. 7. 22.>로 되어있다. 가슴이 뛰게 하는 편지로 더욱더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여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였다. 요사이 마음이 해이하여 지면서 이만하면 되었다는 안주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마음을 다짐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동안은 더욱더 연구에 정진하려고 한다. 아니 동충하초 연구가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본다. 오늘부터 TV조선의 영농(營農)한 농담(農談)을 촬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동충하초를 성원하는 모든 분의 인연 공덕으로 알고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오늘은 편지와 나의 삶의 지표인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 사진을 올려놓고 편지를 주신 인연 공덕으로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비로로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자중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즐겁고 걸림이 없는 마음으로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TV조선 #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한국농업방송


성 선생님. 선생님의 활동 사항을 한국농업방송에서 잘 보았습니다. 저는 48年 生으로 올해 6 에 전립선암 수술을 삼성서울병원에서 하였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은 깨끗이 잘 되었고 전이가 없다고 하여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동충하초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분말 동충하초 10개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건강과 하시는 일이 발전해 가길 빕니다. 100만 원권 수표 1매를 동봉합니다. 2019. 7. 22. 이준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