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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로부터 받은 글 그 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성재모동충하초 2020. 1. 26. 04:35

카톡 친구로부터 받은 글 그 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2020 1 26새벽에 일어나니 따뜻한 날씨로 시작하는 일요일로 찾아온 가족과 함께 정담을 나누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참 세월이 빠르지요. 어제는 조상에 대한 예를 올리고 나서 산골농촌마을 찾아온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지냈다. 올해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하나 올릴 수 있도록 건강을 유지하면서 동충하초와 함께 잘 보내기로 다짐을 하였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는 고객님이 카톡으로 동영상을 보내왔다. 동영상에 나오는 글이 너무 좋아 함께 하려고 한다. <길에서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 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을까? 흰머리가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미움과 탐욕 그리고 원망의 감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세 치의 혀 위에서 아름답게 춤추던 사랑이란 말도, 그것은 삶의 서글픔이고 영혼의 상처이며 아픈 고통이다. 그러나 그렇게 처절하게 다가서는 절망도 또 다른 빛의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니.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앞서 지나갔던 끝없이 펼쳐진 그 길을 바라보며. 이 순간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그리고 그 길에서 내가 정말 올바르게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그 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2009년 정년 하고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귀농한 지 벌써 11년째를 맞이하도록 잘 지낸 것처럼 이웃과도 조화롭게 잘 지내기를 다짐한다. 오늘은 인류건강길잡이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는 머쉬텍과 자라는 동충하초 사진과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 글을 올려놓고 또 시작되는 한해를 무사히 넘기기를 바라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인류건강 길잡이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할 것을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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