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足不行(내 발로 못 가고), 我手不食(내 손으로 못 먹고) ---- 가 되지 않기를.
我足不行(내 발로 못 가고), 我手不食(내 손으로 못 먹고) ---- 가 되지 않기를.
2020년 4월 19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온화한 날씨가 반기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요일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 공덕으로 모두 평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2주일마다 빼놓지 않고 보내 주는 정길웅 명예교수님의 엽서를 받았다. 이번 엽서에는 80을 향하여 가고 있는 모두에게 그렇게 되지 말기를 바라는 다섯 개의 좋은 글을 보내 주었다. 我足不行(내 발로 못 가고), 我手不食(내손으로 못 먹고), 我口無言(내입으로 말을 못 하고), 我耳不聽(내귀로 못듣고), 我目不視(내눈으로 못본다). 이것은 사람이면 누구나 바라는 것으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이 다섯 가지가 오지 않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오늘은 정길웅 명예교수님의 엽서의 글을 올려놓고 다시 한번 저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자제하고 인내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모든 것을 우주 법계에 맡기고 즐겁게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道養;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回甲잔치가 사라지고, 人生 七拾古來稀라는 칠순 잔치도 사라진 지금 忍生百世古來稀 가 정답이 된 바야흐로 초고령화시대! 60대는 노인후보생으로 워밍업단계요, 70대는 初老에 입문하고, 80대는 中老人이 거쳐, 望百의 黃昏길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人生, 長壽가 좋기는 하나, 我足不行(내발로 못가고), 我手不食(내손으로 못먹고), 我口無言(내입으로 말을 못하고), 我耳不聽(내귀로 못듣고), 我目不視(내눈으로 못본다). 그렇다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요, 죽을 맛이 안겠는가? 그래서 첫째도 健康, 둘째도 健康, 健康이 最高의 價値이다. 더욱 건강하시고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20. 4. 12. 野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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