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승이며 동반자인 동충하초가 대전고 3·8 민주 의거 게재되는 즐거움.

나의 스승이며 동반자인 동충하초가 대전고 3·8 민주 의거 게재되는 즐거움.

 

2020년 10월 24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토요일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주 (사) 3·8 민주 의거 기념 사업회 김용재 회장님이 전화로 <대전고 개교 100주년·42회 졸업 55주년 기념 문집 우리들의 이야기 어제와 오늘>에 <나의 스승이며 동반자인 동충하초>로 글을 게재하였는데 내 글을 3·8 민주 의거 계간 2020.09 가을호에 다시 게재하겠다는 것을 알리어 왔고 고료도 보내 주었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대전고등학교는 나에게는 지금까지 잘 살게 하여 준 학교로 다닐 때는 정말 어려운 시기였다. 고2 3·8 민주 의거를 시작으로 4·19 혁명을 가지었으며 고3에는 5·16혁명까지 치렀을 정도로 혼란한 시대를 가지었다. 그러하지만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없이 살아온 인연공덕으로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잘 살아 있는 기적이고 축복이다. 그때 마지막에 실린 글을 다시 올린다.

 

어언 33년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한 시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나는 국내의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의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의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 한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좌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항암효과가 있는 신물질인 밀리타린의 발견으로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비로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생리활성 2등급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와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로 제품화 많이 되어 산업화도 이루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 주신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산골농촌마을로 귀농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산업화를 이루려고 한다.

 

오늘은 대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찍은 사진과 책 표지를 올려놓고 글을 올릴 수 있게 한 동충하초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하면 검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임도 맞이하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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