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와 인연을 맺어 준 강원대 송융남 명예교수님 머쉬텍 방문.
동충하초와 인연을 맺어 준 강원대 송융남 명예교수님 머쉬텍 방문.
2020년 10월 26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월요일로 하는 일이 어렵지만, 용기를 가지고 힘써 일하여야 할 희망찬 아주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일요일이어서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산을 보면서 쉬고 있는 강원대 송융남 명예교수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식구들과 우리 마을에 있는 윤가냐 음식점에서 더덕으로 점심을 먹고 머쉬텍을 방문하여 동충하초에 관한 이야기를 같이 온 식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점심을 드시고 바로 머쉬텍에 도착하였다. 동충하초를 채집한 사진과 표본 그리고 동충하초를 왜 현미로 재배하였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여 드렸다. 모두 놀라운 표정이다. 가시면서 <성 박사님의 놀라운 연구에 감사드리며 --- 박영희 심경석 송융남 심경자 김남필 이인순>으로 써 주시었다.
송융남 명예교수님과 인연을 맺은 것은 농촌진흥청에 근무할 때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식물병리학에 대한 석사학위를 공부하는 1977년이었다. 송 교수님도 미국으로 연수를 위하여 6개월간 방문을 하시었는데 서로는 전생에 인연이 있었는지 바로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같은 기숙사에 있으면서 시간이 나면 도서관도 같이 가고 테니스도 같이 치면서 미국 생활을 즐겁게 하였다. 귀국하시고 난 후 학위를 받고 오니 강원대학교에서 식물병리학 교수를 채용하는데 응모를 하라는 연락이 왔다. 응모하여 교수가 되었고 교수 재직 중에 동충하초를 만나 연구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재직 중에도 강원도에 연고가 없는 나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여 주었고 지금도 자주 만나서 사는 이야기를 하는 절친한 교수님이시다. 다시 한번 교수님 덕분에 동충하초 연구하여 산업화 기틀을 마련하여 주어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오늘은 동충하초와 인연을 맺어 준 강원대 송융남 명예교수님 머쉬텍을 방문하여 주신 송융남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정리하여 동영상으로 올려놓고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면 좋은 일이 온다는 것을 알려준 하루이었다.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하면 검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임도 맞이하는 모든 일이 인연에 의하여 오므로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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