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박물관.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박물관.
2020년 11월 21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주말인 토요일로 어제는 비가 오더니, 북두칠성과 수많은 별이 기운을 주는 기분 좋은 날이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9월 EBS <해요와해요>라는 제목으로 촬영하고 가신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님에게 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내드리었더니 전화가 왔다. 고맙다고 하시면서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원고를 부탁한다고 하여 제목을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이라는 글을 써서 보내었더니 이대 자연사소식이라는 잡지로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코과학연구소 10월호 92집으로 내가 쓴 글과 박물관 소식이 나와 있다.
첫 장에는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이라는 제목으로 자연산 번데기동충하초 사진과 함께 번데기동충하초에서 균을 분리하여 현미로 재배한 아름다운 성재모동충하초가 눈에 들어온다. 다음 페이지는 내 글과 함께 함께 찾은 우리나라:작가와의 만남+체험교육 On/Off-line 전시>와 셋째 페이지는 2020 가을학기 특별프로그램‘사이언스 아뜰리에 실시간 On-line 무료 교육 진행과 마지막 장에는 바다밥상, 자연사박물관 표본 자료 e-museum(문화유산관리시스템) 신규 등록 및 공개 작업 진행, 자연사박물관 제한적 개관 안내, 회원 가입 및 안내와 관람 안내가 소상하게 나와 있다.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
부를 수 있는 직함이 나는 참 많다. 명예교수부터 동충하초연구소장, 버섯 박사(사진 1, 2), 동충하초의 세계적 권위자까지…. 하지만 나는 정작 나의 정체성을 ‘농부’라는 직업에 둔다. 너나없이 가난하던 시절, 시골에서 나고 자라면서 간절히 꿈꾸던 직업이 바로 농부다. --- 중략 --- 80을 바라보는 나이로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자료는 다 준비가 되어 있으니 인연을 만나 동충하초 박물관을 만들어 후세에 아니 지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여 주면 좋은 교육자료가 되리라 본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 만들어지기를 바라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오늘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자연사소식에 나온 사진과 함께 글을 부침으로 올려놓고 이러한 인연으로 동충하초 박물관이 건립되기를 바라면서 이 일을 위하여 오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BS #동충하초 #동충하초박물관 #머쉬텍 #바르고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건배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식약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장이권 #천천히 #해요와 해요 #현미밥알칩 #흔들림이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