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으로 귀농한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님과 보낸 즐거운 시간.

횡성으로 귀농한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님과 보낸 즐거운 시간.

 

2021년 04월 28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수요일로 2021년을 맞이하고는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이 귀중한 시간을 잘 보낼 것을 다짐하여 본다.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벗 삼아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재배하여 인연이 있는 고객님을 맞이하려고 한다. 언제나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으로 알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님이 정년 퇴임하고 횡성군 서원면으로 귀농을 하였다는 전화를 받고 축하도 하여 주고 얼굴도 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들을 겸 하심정 최기종 대표와 삼막골 식당에서 만났다. 부인도 참석하여 주어 더욱 고마웠다. 나에게는 대전고 후배라 좋고 또 동충하초에 많은 관심이 있어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차로 시작을 한다고 하면서 지금은 조금 쉬다가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하여 보겠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30년 이상 근무를 하고 정년 퇴임하고 횡성으로 귀농을 하였으니 횡성에는 또 한 분의 유능한 인재를 맞이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나의 바람은 횡성군이나 대표이사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발전을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거기에 맞추어 성재모동충하초와 횡성더덕도 홍보되고 판매가 된다면 더욱 바랄 것이 없다. 앞으로도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노력하려고 한다. 횡성에서 푸른 산과 횡성호를 보면서 지난 이야기와 앞으로 할 일을 이야기하면서 오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좋았다.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젊은 대표님을 만나 즐겁게 시간을 보내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삶으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즐겁게 사는 길은 우리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은 젊은 대표님과 같이 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만을 보고 여유롭게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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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정 www.hsinsam.com

횡성새말양봉 www.smhoney.kr

 

횡성군 농업인백화점 https://cafe.naver.com/farmworkers/162

동충하초 http://sungjaemo.com http://blog.daum.net/cordyc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