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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사람이예요

성재모동충하초 2009. 12. 26. 06:46

나의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발산리에서 해방전에 태어나 국민학교 1학년때 육이오가 일어나 한글을 국민학교 4학년에 깨치었습니다. 시골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대전의 명문고등학교에 들어가 고 2때 419가 일어나고 고3때 516이 일어나 박정희대통령이 중농정책을 한다는 말에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의 농과대학 농학과를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데모로 공부한 기회가 없었으며 군대를 다녀 온 후 농촌진흥청 병리과에서 식물병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인연이 있어 미국에서 공부할 기회를 가지었습니다. 그 후 강원대학교로 자리를 옮기어 그때부터 버섯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였는데 동충하초, 상황버섯, 천마, 송이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그 중에서 액체배양기를 처음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하고 동충하초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25년간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한국에서는 물론 외국에서도 잘 알려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강원대학교에서 정년 퇴임을 하고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459-1에 소재하는 양지바른 건물에서 동충하초를 재배하여 많은 사람이 동충하초를 맛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경험한 것을 재미있게 올려 많은 사람에 정보를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