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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러스코리아(주) 장인환 대표이사님과 남천정연교 선생님 다녀가시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8. 3. 18:31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흐림

지난주일 광주 보현사 주지로 계신 선길스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한림대학교 씨름 감독으로 계시다가 지금은 에코플러스코리아 대표이사님이 동충하초에 관심이 많아 소개하여 준다는 전화다. 선길 스님은 동충하초를 찾아 1998년도 네팔에 갔을 때 한국인 산악인이 경영하는 빌라 에베레스트에 머물 때 만난 스님이다. 네팔에서 동충하초를 찾으면서 산거머리에 물리어 고생하는 동충하초를 보고 동충하초에 반한 스님이시다. 지금도 동충하초 하는 일만 잘 되라고 언제나 축원을 하여 주시는 스님이시다.

오늘 장인환대표이사님이 사군자를 50년 동안 하신 남천 정연교 선생님과 함께 (주)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시었다. 장인환대표이사님과 남천 정연교선생님에게 동충하초를 끓인 물을 드리었더니 너무 좋아하신다. 동충하초 표본을 한번 보여 드렸더니 수고하시었다고 하면서 말을 잊지 못하시었고 동충하초가 찍은 사진을 보시고는 너무 좋아하신다. 이미 남천정연교선생님이 동충하초를 다 깨닫고 계시어서 하나씩 하나씩 설명하여 드렸는데 이제까지 동충하초가 모르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시었다. 이러한 동충하초를 번데기를 이용하지 않고 현미를 이용한다고 하니 더욱 더 놀라움을 표시하시었다. 성재모동충하초를 한가닥을 맛을 보라고 드렸더니 현미에서 배양된 성재모동충하초를 한통을 비우시었다. 서울에 가서 산업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시었다고 하면서 동충하초연구소를 출발하시었다. 오늘도 좋은 분이 찾아 주시어 좋은 하루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