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백님이 성재모동충하초의 캐릭터를 그려 주었다..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흐림

지난 8월 6일 양평 서호미술관에서 응향박춘숙 도예가와 서화백님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바로 주식회사 머쉬텍을 방문하였다. 일을 하면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마시면서 하면 어려움 없이 한다고 하면서 동충하초 인물 사진을 찍어가지고 갔다. 결혼 선물로 동충하초에게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다고 메일로 보내왔다. 가지고 싶은 캐릭터였는데 마음에 든다. 하나는 동충하초가 동충하초를 들고 동충하초가 제일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미에서 동충하초가 나오는 것을 상징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살아가는 데는 서로 서로 도우면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이 세상에는 혼자서는 절대로 살 수 없다.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뒤에 물러서서 보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 요사이 따라 전화를 많이 받는다. 고맙다는 전화다. 오늘 전화는 산에 가서 동충하초를 찾았는데 연구에 이용하라고 주소를 물어 온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많은 사람들의 성원으로 동충하초가 마음먹고 있는 동충하초하면 한국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시기가 가까워 오는 것 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