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맑음
10월 24일 11시 20분부터 EBS 동충하초 연구가 성재모를 보았다. 잘 만든 프로그램이고 또 내가 바라는 바를 잘 모색하여 만들어 지었다. 잠자리에 들었는데 긴장이 되어서 그러한지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이제까지 동충하초 덕분에 방송과 신문에 많이 오르 내리었다. 처음은 1994년 8월 23일 MBC 자연다큐멘터리 한국의 버섯에서 동충하초를 소개한 후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 지게 되었고 그 후에 음식점에 버섯 간판이 붙게 되었다. 그 때는 촬영을 하고도 마음이 담담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40분을 나에 대하여 방송을 하였으니 잠이 오지 않은 것도 당연하다.
수행을 하면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억매이지 말고 중도를 지키면서 거기에 끄달이지 말 것을 다짐하면서 이제까지 살아왔다. 그래서 나에게 닥치는 일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일 수록 원칙대로 처리를 하였다. 왜냐하면 일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은 자기가 개입되는 데서 일어난다. 방송을 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더 많은 수행이 기다리고 있다. 아마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동충하초의 연구와 산업화로 많은 사람에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주 좋은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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