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은 무수히 떠 있는 별과 멀리서 들리는 닭이 우는 소리와 냇물 소리와 신선한 공기가 동충하초를 맑고 밝은 마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느끼고 보기 위하여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하나의 삶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우리님도 맑고 밝은 마음으로 오늘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동충하초가 찾아서 직접 찍은 동충하초 사진과 그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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