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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5일 오전 04:16

성재모동충하초 2012. 5. 5. 04:17

오늘은 토요일이면서 어린이 날입니다. 그러면서 41년전에 결혼을 한 날이기도 하지요.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서로 서로 어려움속에서도 동충하초 하는 일에 이해하여 주고 협조하여 준 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농촌진흥청 개청 50주년 기념 일환으로 개최하는 강소농 한마당에 가서 동충하초를 홍보하려고 합니다. 어제 동충하초를 홍보하면서 서로 만든 농산물을 사고 파는 광경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삶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원으로 시작하여 대학교수로 정년을 할 때까지는 진정한 삶이 무어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사고 팔고 하는 것을 보고 진정한 삶의 현장을 보고 알게 되었지요. 앞으로 더욱 더 정진하면서 이러한 삶의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보람이 있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