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8일 오전 04:15

오늘은 또 한 주일이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멀리서 들려오는 소쪽새의 울음 소리가 맑고 밝은 참마음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산골에 살다보니 이러한 환경이 몸과 마음을 순수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하루 하루를 보람이 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한것은 자기 마음을 보는 것은 장소와 환경에 관계없이 보는 수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장소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자기 마음을 찾을 수 있는 하루가 되다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우리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