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장맛비가 시작한다고 합니다.
2013년 6월 18일로 장마가 시작하는 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62일째입니다. 새벽에 장마비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가부좌하고 내가 누구인가를 가지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면서 내 그릇이 얼마만큼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의 그릇을 알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장마비가 내리는 오늘 하루 자기의 그릇이 얼마인지를 아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취재한 강원민방 G1이 좋다에서 산골마을과 현미동충하초가 어울리는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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