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창립 제14주년 기념 버섯인상 수여을 위한 참석 협조 공문을 받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8. 4. 10:36

창립 제14주년 기념 버섯인상 수여을 위한 참석 협조 공문을 받았다.

2013년 8월 4일 일요일 맑음

날씨는 구름 낀 무더운 날씨이다. 아마도 여름은 이러한 맛으로 보내는 것 같다. 평소에 생활을 하면서 불평과 불만을 잘 하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에 날씨에 대하여서는 더욱 더 탓하지를 않는다. 더우면 더우려니 비가 오면 오려니 생각하면서 그러려니 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에서 편지가 왔다. 창립 제14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국 버섯인상은 전년도 수상자가 올해 버섯인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13주년 버섯인 수상자로 선정이 되어 유창현박사로부터 받았다. 올해 꼭 참석을 하여 버섯인상에 선정된 수상자에게 수여하려고 한다. 벌써 버섯과 인연을 맺은지 30년, 그 동안 액체종균 배양 방법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였고 지금 많은 버섯농가에서 사용하게끔 하여 버섯 산업화에 기여하였고 동충하초의 연구와 생산으로 산업화에 기여을 하였다고 본다. 앞으로도 이제까지 연구한 것을 기본으로 한국의 버섯 산업에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려고 한다. 일정은 사진으로 올려 놓는다. 앞으로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