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부리동충하초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다.
2013년 8월 11일 새벽에는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고 조용하게 자기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이제는 무더위도 한풀 꺽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장마와 무더위에 수고 하시었습니다. 불평 불만 없이 견딘만큼 그 만큼 가지고 있는 내공은 강하여지었습니다. 유충부리동충하초는 유충에 들어가서 유충이 풀을 먹으면 같이 먹으면서 그 속에서 자라다가 이렇게 아름답게 몸을 바꾸어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일에도 불평과 불만이 없이 자기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유충부리동충하초의 사진을 올려 놓으면서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더욱 더 부지런히 정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더위속에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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