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지적재산권/동충하초품종등록

노랑다발동충하초가 현미화초로 탄생하려고 한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10. 13. 09:57

노랑다발동충하초가 현미화초로 탄생하려고 한다.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맑음

지난 3주동안 원주AK 백화점, 횡성한우축제, 킨텍스 대한민국우수배상품점에 나가 성재모동충하초를 홍보하고 오늘은 모처럼 한가한 마음으로 컴퓨터에 앉았다. 오늘은 1995년 9월 16일 춘천근교 삼악산에서 유충에 형성된 동충하초를 발견하고 노랑다발동충하초라고 정하고 학명은 Cordyceps bassiana로 분류하였다. 단 한번은 채집으로 분리된 균주를 가지고 현미를 가지고 대량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립종자원에서 현미화초로 품종등록을 위한 재배 시험을 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년 가까이 균주를 보존하고 그 균주로 현미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로 수요가 있으면 얼마든지 생산 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를 통하여 아토피나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어 산업화를 위한 과정에서 인연을 잘 못 만나 지금은 국내에서는 답보 상태에 있다. 이번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서 만난 외국 고객에게 노랑다발동충하초에 대한 설명을 하였더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귀국 후 협의를 한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 노랑다발동충하초가 현미화초 품종으로 산업화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한국에 자생하는 현미화초가 앞으로 중요한 유전자원이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