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강원푸드박람회를 잘 마치고 왔습니다...
2013년 11월 18일 오늘은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새벽의 기온이 몹시 춥습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4일 동안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강원푸드박람회장에 참석하여 동충하초를 홍보하고 무사이 산골농촌마을에 돌아 왔습니다. 4일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 동충하초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10,000원하는 제품 하나를 판매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았고 이제까지 살아온 삶이 그저 한달이 지나가면 월급이 나오니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고 너무나 안이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지 강원푸드박람회에 나오 신 모든 사장님들이 얼마나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오늘은 강원푸드박람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놓고 산골농촌마을에서 나 자신을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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