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인증을 받은 현미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 생산 기술의 내용은?
.2014년 3월 21일 새벽에 일어나니 어제 내린 비로 생물이 약동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금요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56일째입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현미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 생산기술이란 제목을 신기술신청서를 제출하였으나 인증을 받으리라고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 기술에 대하여 발표도 하고 현장 검증을 받으면서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기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이루어진다는 우주법계의 원리를 동충하초를 연구하면서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신기술인증을 받기 위하여 노력한 특허증을 올려놓고 삶이 있는 동안 부지런히 정진을 할 것을 다짐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현미에서 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하여서는 균주가 아주 빨리 현미 표면을 균이 덮어야 다른 균의 발생을 막아야하므로 액체종균 개발이 중요하다고 인식이 되어 액체 종균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 개발된 액체종균은 병재배를 하고 있는 동충하초를 재배하는 하는 농가나 팽이와 느타리와 새송이를 재배하는 농가도 이 방법으로 버섯을 재배하고 있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을 업데이트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재배할 수 있는 자동화 배양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제까지 버섯을 재배를 하려면 고체종균을 이용하였는데 고체종균은 톱밥이나 쌀겨를 사용하지만 액체종균은 고체로 된 물체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 영양분을 넣어 균을 기르는 방법이다. 기술은 동충하초 자실체 생산 방법(특허 제 0266082 호), 동충하초 자실체 대량생산을 위한 액체종균 배양방법 및 그 장치(특허 제 0383558 호), 단포자 액체종균을 이용한 자낭균문 또는 담자균문 자실체 대량생산 방법(특허 제 10-0643836 호)으로 이미 이들 방법은 많이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품종 선발을 하는데도 이용 할 수 있어 앞으로 신품종 선발을 하는데도 많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제출하는 자동화 배양 장치는 4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충하초 배양용기(특허 제 20-0456980 호), 배양통 배지 주입 장치(제 10-1089355 호), 동충하초 배양통 물 주입장치(제 10-1102160 호)로 자동화를 시킨 후 균을 자동적으로 접종시키기 위하여 동충하초 균사체 자동 접종용 클린벤치(특허 제10-1026875 호)를 이용하면 현미로 동충하초를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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