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晴 淸 靑 횡성더덕축제가 8월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열립니다.
2014년 6월 17일 요사이 날씨가 공연히 짜증을 낼 수 있는 날씨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로 108배중 31배로 긍정적인 마음보다 부정적인 요소들만 찾는 마음 없는지 돌아보며 절합니다. 어제는 제3회 晴 淸 靑 횡성더덕축제 추진위원회 임원회의 참석하여 좋은 축제가 되도록 많은 협의를 하였습니다. 교수로 정년을 하고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미력하나마 이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이 고장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축복이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면소재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작년에도 성황을 이루었으니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농촌은 뿌리이고 도시는 꽃이라고 합니다. 꽃을 잘 피우기 위하여서는 뿌리가 튼튼하게 잘 자라야 되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임원회의를 하는 장면을 올려놓고 아름다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임원모두 노력할 것을 다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성원과 격려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었습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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