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차산업화 사업자 예비인증제 신청 안내 공문을 받았다.
2014년 6월 23일 6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108배중 33배로 최선을 다할 때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으로 절합니다. 어제는 지난 주일에 횡성군에서 온 편지에 2014년 6차산업화 사업자 예비인증제 안내를 받고 신청서를 작성하기 시작하였다. 6월 25일까지 마감이지만 가능하면 일요일에 마감 할 수 있도록 아침부터 작성하기 시작하였다. 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성재모동충하초 덕분에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할 일이 기다려서 너무나 좋다.
일이 기다린다는 것은 축복이고 옛 어른들도 말씀하시기를 복 중에서 가장 좋은 복이 일복이라고 하시었다.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자기의 능력이 얼마인지도 알 수 있고 일 하면서 느끼는 평안함으로 자기만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우리 나이에 이러한 희열을 경험하지 못하였다면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오늘은 횡성군에서 온 편지와 함께 토담집에서 본 모처럼 내리는 생명의 원천인 비오는 모습을 올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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